9.11 달리기
2023. 9. 11. 13:37ㆍ나의 달리기 기록
벌써 몇달이 지났지만, 달리기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아! 오늘 은 좀 쉬고 내일 좀 많이 할까? 라는 생각이다
일단 일어나서 나가기만 한다면 달리기는 이미 반이나 성공한 것이다.
나와의 약속 이전에 , 천천히 달리기 자체가 그리 힘이들지가 않아서 달리기에 대한 거부가 많이 없는게 가장
큰 이득이고, 평생을 이렇게 했으면 하는게 바램이다
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뭔가 좋아지지 않을까?
오늘도 나는 귀찮음을 이겨내고 상쾌함과 한바가지의 땀을 얻어서, 하루가 너무나 가뿐하게 시작을 했다.
오늘 하루도 잘 쉬고 내일 또 달리러 가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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